6가지 간단한단계로 냉난방기 렌탈 마스터하는 방법

이달초 에어컨 판매 전년예비 198% 급감

예년보다 이른 폭염에 장마가 겹쳐 습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에어컨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다.

기상청에 의거하면 올해 세종에 첫 폭염경보는 지난 5일 발효됐다. 이것은 작년 (12월16일)과 비교해 14일 즉각적인 것이다. 게다가 올 겨울 평균날씨은 전년대비 3~4℃가량 높을 것이란 예보다.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가전은 무더위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을 것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이달 8일부터 8일까지 에어컨 수입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동일한 시간보다 약 192% 불어났다. 특별히 양구, 강릉 등 일부 지역은 에어컨 설치 대기일수가 불어나며 최대 2일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지인은 “근래에 전국 에어컨 설치팀을 700% 가깝게 가동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설치 지연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며 “다만, 에어컨 구매 다음날 바로 설치할 수 있게 에어컨 설치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소비자 불편을 최고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전자랜드에서도 냉방 가전 판매가 급하강하고 있을 것이다. 전자랜드가 저번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3주간의 가전 판매량을 조사 결과의 말을 빌리면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와 이동식 에어컨의 판매량이 지난해동기준비 각각 65%, 32% 증가했다. 똑같은 기간 제습기의 판매량도 지난해동기준비 153% 급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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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의 경우 장마가 시작됨과 한번에 후덥지근한 계절가 이어져 실외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하는 구매자들이 불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http://www.bbc.co.uk/search?q=냉난방기 렌탈 가전업계에 나와있는걸 보면 올해 전체 에어컨 판매량을 220만 대로 전망하고 있으며,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이중 9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하기가 편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음이 일반 에어컨보다 심하다 보니 공동주택의 경우 복도와 연결된 창문에 설치할 경우 열과 소음에 동네사람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서 세탁기 렌탈 창문형 에어컨의 설치기준 제정이 필요해 보인다.